사랑하는 여러분, 2024 마지막 땡커의 글입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떤 제목과 주제로 글을 마무리할 것인가 생각했습니다.
타락한 세상을 봅니다. 인간의 악함도 봅니다. 또한 인간의 연약함을 봅니다. 얼마나 인간이 이기적이고 불안한 존재인지 알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해 아래 보낸 시간이 많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과제를 내주고, 제출한 과제를 읽다 보면 성숙함의 기준이 나이와는 상관이 없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70대 어른이 20대의 청년보다 미성숙한 경우를 보기도 합니다. 그것을 보면서 제 스스로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말을 좀 적게 해야겠다. 잘난 척을 하거나,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말아야겠다. 남을 도와도 조용히 해야겠다 등등 많은 각오를 해보지만 여전히 꼰대가 되어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조금은 성장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나 자신을 발견하면서 남은 인생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전도서 기자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인생은 유한하며 인간이 하나님 없이 이 세상에서 추구하는 모든 것의 덧없음을 말합니다.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는 참된 만족과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전도서의 핵심 주제이며 우리 인생에서 꼭 알아야 할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From. David
Message
인간이 아무리 새로운 것을 추구하더라도 결국 하나님의 창조 안에서만 그 목적을 발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간은 결국 하나님을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며, "해 아래"의 반복과 한계는 하나님의 시간과 영원의 개입을 통해 초월됩니다. 이것은 전도서의 마지막 결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피로 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 안에서만 완성될 수 있는 인생인 것을 놓치지 않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음의 편지
사랑하는 , 수고하였다. 정말 수고하였다. 내가 너를 기뻐하고 기뻐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너는 나에게만 너의 시선과 마음을 맞추어라. 다른 것에 너의 시선을 빼앗기지 말아라.
, 너의 마음을 지켜 내게 나아오너라. 너의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게 될 것이며, 너는 나를 만남으로 너의 인생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해 아래 사는 . 내가 해를 창조했단다. 그것을 기억한다면 너의 인생은 두려움이 없을 것이며,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
주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2024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의 땡커레터는 3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메일로 안내 메일을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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