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역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몸 담았던 선교 단체가 이상하게 변해 있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했는데 리더회의에서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침묵이었습니다. 반항하지 않고 그냥 그 시간을 보내면 자신들의 안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살다 보면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 있지? 라고 말할 정도의 악한 사람들을 봅니다. 성경에서 악한 사람들에 대해서 '겨'라는 순수 우리말을 사용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로 밀이나 보리 타작 후에 알곡을 둘러싸고 있는 껍질(왕겨)입니다.
겨는 아무 쓸모없는 찌거기이며 쉽게 날아가 버릴 정도로 가벼운 무가치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악인은 겨와 같습니다. 여기로 붙었다가 저리로 붙었다가 하는 존재들입니다. 진리는 없습니다. 거짓에 침묵하거나 진리를 외면하고 얼마든지 거짓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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