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필드를 운영하며 달력을 제작하고 다이어리를 제작하다보니 연말 준비를 여름 조금 전 부터 한 것 같다. 더위를 피해 카페로 들어가 다급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때만 해도 '2025년이 정말 오기는 할까?' 싶었는데 이제는 정말 2025년 앞에 도착해있다. 목도리에 장갑을 착용하고 전날 주문들어온 달력을 포장해 우체국으로 향하는 추운 겨울이 정말, 그리고 역시나 온 것이다. 그러다 최근 버스를 타고 우체국을 간 날이 있었는데 빠르게 흐르는 창 밖의 마을을 보며 자연스럽게 지난 1년을 돌아봤었다.
2024년, 나는 실제로 지인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기보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된 분들과 더 많은 소통을 했다. 하루에 노스필드 계정을 통해 20명 이상의 새로운 분들에게 D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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