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매가 먼 곳까지 저를 찾아주었습니다. 많이 피곤하고 힘든 상태였지만, 정말 어렵게 찾아와주었고 마음으로 늘 함께해주는 동역자이기에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매는 고민을 하나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나누고 싶어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교회에서 법적인 다툼으로 교회 성도 간에, 가족 간에 너무 상처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지쳐 있었습니다. 어떤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자신의 상태가 지금은 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자매의 상처의 이유는 불평등, 불의, 부패 속에서 정의가 왜곡되고, 권력을 가진 자들이 이것을 남용하는 현실 속에서 마음도 육체도 지쳐 있었습니다. 자매님을 향해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보좌를 말합니다. 그분의 왕권이 온 세상을 다스린다고 선언합니다.
죄송합니다. 이 뉴스레터는 유료 구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이 뉴스레터를 보려면 유료로 구독하세요.
공유하기
THANKER CLUB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침에 하나님의 편지와 신앙고백 수필을 전할게요.
이전 뉴스레터
12월 10일의 땡커레터가 도착했어요!
2024. 12. 9.
다음 뉴스레터
12월 12일의 땡커레터가 도착했어요!
2024. 12. 11.
THANKER CLUB
아침에 하나님의 편지와 신앙고백 수필을 전할게요.
northfieldletter@gmail.com
스티비 주식회사는 뉴스레터 발행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뉴스레터 발행, 결제 확인 및 취소에 관한 의무와 책임은 뉴스레터 발행인에게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행, 결제 확인 및 취소 관련 문의는 발행인에게 해주세요.
스티비 주식회사 | 대표 임의균, 임호열 서울시 중구 동호로17길 13, 4층 | support@stibee.com | 02-733-1052 (평일 10:00-17:00) 사업자등록번호 710-81-01686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0-서울중구-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