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개인적인 급한 일이 있어 저녁 시간에 식사를 하려고하는데 눈에 들어온 간판이름은 '목구멍'이었습니다. 너무 추워서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없어서 가족이 함께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하는 사장님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친절함이 달랐고, 참 따뜻했습니다. 제가 주문하기 전에 "사장님께서 너무 인상이 좋으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너무 인상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습니다.
사장님은 제게 "목사님 아니세요?", "선교사님이시지요?"라고 질문까지 했습니다. 서로 놀랐습니다. 하나님은 식당 하나를 들어가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분이셨습니다. 단 5분도 되지 않아 서로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놀라고 가족들도 참 놀랐습니다. 사장님은 장신대에서 신대원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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