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고난과 생명이 교차했던, 고통과 사랑이 하나가 되었던 순간으로 간다. 그리고 귀를 열어 듣는다. '아버지, 아버지.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십자가 위에서 애탔던 예수님의 고백.우리를 구원하고, 부활하시기 전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하셨던 말은, 매일같이 땅을 바라보며 내쉬는 우리의 한숨과 닮은 듯 하다. 하지만 우리는 십자가 위에서의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이자 우리의 진정한 시작을 기억해야 한다. “다 이루었다.”
불안과, 두려움, 분노와 원망 따위가 우리 안에 폭풍처럼 몰아쳐 오지만 기억하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것에서 우리를 이미 건지셨다. 당신을 건지셨다. 당신과 나는 죽다 살아난 목숨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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